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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소재부터 폐자원 활용까지...나노셀룰로오스 산업 고도화 시동 - 국립산림과학원, 국내 나노셀룰로오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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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9일(목),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강원대학교,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26년 제7회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나노셀룰로오스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친환경 나노소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응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노셀룰로오스의 제조·가공·응용·연구개발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정보를 교류했다.

포럼의 1부 세션(산업화 전략)에서는 ㈜에이엔폴리의 노상철 대표와 KAIST의 명재욱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두 전문가는 각각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의료용 소재'와 '폐자원 기반 나노셀룰로오스 소재의 전주기 설계'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 세션에서는 '친환경 소재 산업별 응용 전략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셀룰로오스의 활용 기술과 미래 응용 소재 개발을 주제로 총 8개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의료기기·식품산업 소재 개발 ▲나노셀룰로오스 표면 개질 기술 ▲차세대 친환경 투명 용지 소재 ▲초본계 나노셀룰로오스 연구 동향 등이 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전상진 박사는 "나노셀룰로오스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응용 분야 개척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조 기술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이제는 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소재 개발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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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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