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노동자의 땀과 일상 담은 작품들로 건설노동자의 가치 조명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장건, 이하 공제회)는 29일 공제회 본회에서 '제17회 건설노동자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건설 현장의 다양한 모습과 건설노동자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어 건설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 모습부터 동료와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공제회는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사진과 영상 분야에서 총 1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98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고용노동부장관상 2점, 국토교통부 장관상 2점, 공제회 이사장상 13점이 수여된다.
사진 부문 대상작인 '달을 그리다(최인수 作)'는 터널 발파를 앞두고 암질을 고르는 건설노동자의 모습을 담아내 현장의 긴장감과 작업에 대한 집중을 표현했다. 영상부문 대상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막내를 향한 가족의 응원과 안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막내의 현장 안전 응원하는 누나와 형(손예은 외 2명 作)'에 돌아갔다.
이 밖에도 수상작에는 건설 현장의 작업 모습과 동료 간의 유대, 건설노동자의 일상 등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공제회는 수상작을 공제회 홍보센터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개하며 건설노동자의 모습을 국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장건 이사장은 "사진과 영상에 담긴 건설현장의 모습 하나하나에는 건설노동자의 땀과 노력, 그리고 일에 대한 자부심이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설노동자의 이야기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복지사업부 안예솔(02-519-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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