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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문화지구’ 지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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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가 문화지구로 지정된다.젊음과 문화의 거리인 대학로가 유흥 및 환락가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 공연예술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혜화동 로터리∼이화동 로터리 구간 1.5㎢(혜화·동숭·이화·연건·명륜동 일대 13만 6921평)를 문화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다음달 서울시에 지구지정 신청을 하기로 했다.

구는 대학로 문화지구 중심부인 KTF∼바탕골소극장 등 마로니에공원 일대를 하반기부터 ‘차없는 골목’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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