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 ‘홍콩전자박람회’에서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의 공동지원으로 지원한 중소기업들이 8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참가한 관내 유망 중소기업은 디지털웨이,엘피에스디바이스,에어로직,테라벨류,케이엔씨,디지털시스,다린산업,인트라엠,다담마이크로,원우전자 등 10곳이며 MP3플레이어,내비게이션,휴대전화,도장로봇 등이 주요 상품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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