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암진단, 병원 찾기전 보건소부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근 암 발병에 따른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지역 보건소의 작은 노력이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사는 김순옥(가명·46·여)씨는 지난 여름 서초구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강좌인 ‘암예방건강대학’을 수강한 뒤 수료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암검진권을 받았다. 무심코 받은 검진에서 김씨는 유방암 초기로 판명돼 최근 강남성모병원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

또 서초구 방배동에 거주하는 이정호(가명·66)씨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단돈 2만원만 내면 간암 등 4가지 암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암표지자 검사’를 한다는 말에 반신반의했지만, 순간의 선택이 생명을 구했다. 지난달 말 전립선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해 국립암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전립선암 판명을 받고 현재 전이 여부 등을 검사중이다.

서초보건소는 지난 8월 8000여만원을 들여 효소면역장비를 구입, 암표지자 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 검사는 피를 뽑은 뒤 혈청을 시약에 반응시켜 남자는 대장암·췌장암·간암·전립선암, 여자는 대장암·췌장암·간암·난소암 등의 발병 가능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2만원의 저렴한 비용과 30분의 짧은 검사시간만으로도 암의 위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차단막’인 셈이다.

배은경 보건소장은 “검사를 받은 300여명의 주민 중 10여명이 간과 전립선, 췌장, 난소 등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해 정밀검진을 받도록 했다.”면서 “내년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50∼59세의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검진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