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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 아파트시황]매매가 하락 기울기 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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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지역 아파트값 하락 기울기가 완만해졌다. 경기 호전의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으로 파급되고 있는 것 같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 등 호재가 있는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문의에 그치는 수준이다. 전셋값도 많이 내린 상태여서 별 움직임 없이 대체로 안정적이다.

인천 아파트 시세는 0.07% 떨어져 지난 달보다 하락폭이 크게 줄었고 전셋값도 큰 움직임이 없다. 부평구 청천동 금호아파트 24평형은 500만∼600만원 내렸다.

부천시는 매매가 0.19%, 전세가는 0.21% 떨어져 지수상 하락폭은 지난 달과 비슷하지만 하락이 주춤하는 분위기다. 상동 동아아파트 19평형이 500만원 정도 빠졌다.

시흥시는 매매가 0.14%, 전세가는 0.41% 하락했다. 정왕동 주공아파트 30평형대가 200만∼300만원 내렸다.

안산시는 매매가가 0.52% 올랐다. 전세가도 0.1% 동반 상승했다. 고잔동 주공5단지 17평형 시세가 500만원 안팎 올랐다.

서부지역에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되는 송도신도시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2005년 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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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