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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예요”
“저 남자예요”
또래 친척들이 모두 여자아이다 보니 글쎄 아들녀석이 여자 한복을 입겠다고 떼를 쓰더군요.(박옥자·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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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릴 건 가려야죠
가릴 건 가려야죠
큰 아이는 교묘하게 가려졌는데 작은 아이는 그대로 노출됐네요.(최재연·서울시 강북구 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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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로소이다
왕이로소이다
서울역사박물관 포토존에서 한 컷. 너무 근엄하네요.(김관식·서울시 노원구 월계 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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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도전
요가에 도전
아이들 앞에서 가끔 요가를 하는데 그새 따라하네요. 큰 애가 먼저 시범을 하자 작은 아이도 으랏차.(김윤미·서울시 노원구 월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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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4형제
아기돼지 4형제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우리 아들. 유난히 돼지저금통을 좋아해요.(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 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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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욕조가 작다고 하지 말고 다리가 길다고 해 주세요. 우리 딸 ‘롱다리’죠.(임춘하·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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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미소
백만불짜리 미소
우리 아들 미소만큼은 ‘욘사마’못지않아요.(김여정·서울시 관악구 신림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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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소방관
꼬마 소방관
웃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그래도 우리 아들의 뾰로퉁한 표정도 매력적이죠.(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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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돌려줘요”
“우리 엄마 돌려줘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아올린 상태로 집에 갔어요. 그런데 ‘변신한’엄마를 보고 울음을 터뜨리는 아들.(박옥자·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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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닮은 곳 하나 없네”
퇴근한 아빠를 반가워 하는 동현이가 아빠와 함께 똑같은 포즈를(노성환·서울시 중구 황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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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앞머리"
우리 앞머리 잘랐어요.그런데 언니는 예쁜 일자머리인데 왜 나는 바가지 머리야.(연극쟁이·ddr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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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주 금요일 서울신문 수도권 섹션 ‘서울 인’에 실리는 ‘우리들 앨범’에 계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들 앨범’은 독자와의 새로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통로입니다. 생활속에서 포착한 진솔한 삶의 모습과 여유가 담긴 사진에 간단한 설명과 이름·주소를 함께 적어 보내 주십시오. 매주 3명씩을 뽑아 건강 보조식품 ‘아이 클로렐라’ 세트를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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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 사진(크기 4×6인치)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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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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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으실분 임춘하·박옥자·연극쟁이
협찬 대상 Wel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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