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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국제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2005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매년 열리게 될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는 국외 70명, 국내 80명 등 모두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00m달리기, 장대높이뛰기 등 15개 종목(남 8개, 여 7개)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특히 세계신기록을 갱신한 아사파 파월(100m), 모리스 그린(100m),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15차례나 갱신한 이신바예바 등을 초청하기 위해 교섭 중이어서 성사여부에 따라 세계적인 육상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달 1일 출범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는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유종하 유치위원장과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등 7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대표단은 대회에 앞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연맹(IAAF) 총회에 참석,2011년 대회의 대구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5-07-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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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