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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60개 NGO사업에 17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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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비정부기구(NGO)에 17억 6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공개경쟁방식의 사업 공모를 통해 신청받은 323개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한 결과,16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총 사업비는 17억 6400만원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900만∼240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 지급사업은 시민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시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사업 등을 민간단체에서 집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9개 사업 분야에 대한 공모가 이뤄졌다. 분야별로는 ▲국민통합 분야의 생명나눔실천본부 등 17건 ▲시민사회구축 분야의 인터넷박약회 등 25건 ▲환경보전·안전문화구축 분야의 푸른한강지키기운동본부 등 18건 ▲소외계층 인권신장 분야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 35건 ▲자원봉사·NGO활동기반확대 분야의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등 23건 ▲국제교류협력 분야의 해외입양인연대 등 25건 ▲교통분야의 한국스카우트연맹 등 7건 ▲승용차요일제 실천분야의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 등 6건 ▲깨끗한 서울거리만들기 분야의 베트남참전전우회 등 4건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는 지원 사업들의 추진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사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시민협력과(6360-4651∼3)나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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