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는 ㈜시오필름의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코믹 영화 ‘쏜다’ 촬영팀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제구청을 무대로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쏜다’는 올해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감우성과 꼭짓점 댄스로 유명한 김수로가 주연을 맡고 있으며 이날 촬영에 50여명의 인원이 동원된다.
연제구청사는 건물전체가 초록빛으로 질감이 우수한데다 청사 앞 정원에는 후박나무 숲과 청석화단이 조성돼 있는 등 경관이 빼어나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