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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8개 섬마을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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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우리가락이 외로운 섬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전남 여수시는 31일 “파도와 갈매기를 벗삼은 백야도와 거문도·금오도 등 8개 섬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상영은 전남도내에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일정과 장소를 제공하는 남도영상위원회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이날 화정면 백야도 백호경로당에서는 ‘괴물’을 상영, 화면도 크고 화질도 좋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상영작은 괴물과 마파도, 인어공주, 간 큰 가족 등 4편이고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골라 틀어준다.

여수·신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9-1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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