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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미팅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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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조직 문화를 바꾸기 위해 ‘워크아웃 미팅(workout meeting)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아웃 미팅은 미국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이 개발한 의사결정 방식으로, 집중 토의를 통해 문제 해결책을 찾아내고 실행에 옮기는 제도다. 관료적 조직문화와 하달식 회의 방식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로막고 있다는 판단에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조인동 창의추진반장은 “창의와 상상력을 토대로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워크아웃 미팅을 시정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시청 본관에서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 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공개 시연회를 열었다. 교통계획과, 버스지원과, 정산정보센터,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무료 환승 시간, 환승 거리 등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법을 찾았다. 다른 직원들이 참고하도록 회의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6-9-27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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