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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정종해 전남 보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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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3樂 즐기세요”

‘거시기 축제로 초대합니다.’


전남 보성에서는 3가지를 내놓고 자랑한다. 녹차와 보성소리(판소리), 벌교 참꼬막이다. 낙엽이 뒹구는 요즘, 이들 향과 멋 그리고 맛이 나그네 발길을 이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18일 “판소리 고장인 보성의 녹차밭에서 우리가락을 들으며 귀를 씻어낸 뒤 속살이 꽉 찬 참꼬막을 먹으면 남도여행의 좋은 추억거리가 된다.”고 자신했다.

그는 “보성소리는 서편제와 동편제를 아우르는 보성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조상현·성창순·성우향 명창이 보성소리꾼”이라고 자랑했다. 이번 서편제 보성소리축제(21∼22일)는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놓고 내로라하는 전국의 신인들이 기량을 겨룬다.

정 군수는 “요즘 벌교앞 여자만의 찰진 갯벌에서 나는 쫄깃하고 짭조름한 꼬막 맛이 일품”이라고 치켜세웠다. 이 꼬막은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나온 궁중 진상품이었다. 다음달 3∼5일 소설 ‘태백산맥’의 현장인 벌교읍에서 참꼬막 축제가 이어진다.

그는 “축제 현장에서는 꼬막과 파전, 막걸리를 공짜로 제공하고 관광객들은 꼬막을 삶아서 까먹기, 요리하기, 녹차 마시기 등도 참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여기다 태백산맥을 쓴 조정래씨가 설명하는 태백산맥 가족탐방도 눈길을 끈다.

정 군수는 “청정해역인 대포리 갯벌에서는 어촌계끼리 ‘꼬막 널배타기 경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좋은 사진거리를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여자만은 찰진 진흙농도가 화장품 크림보다 더 진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이곳 736㏊에서는 해마다 꼬막 6500여t을 캐내 200억원의 소득을 올린다.㎏에 3000원,1상자(10㎏)에 3만원이다.

정 군수는 “참꼬막은 영양가 풍부한 갯벌에서 자라 헤모글로빈과 단백질, 무기질, 칼슘 등이 많아서 노약자나 산모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권했다.

보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10-19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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