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음식점에서 형편이 어렵거나 혼자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한다. 홍은3동에 있는 ‘한국회관(대표 유정호, 전화 304-9074)’에서는 26일 홍은3동 저소득 노인 33명을 초대해 무료로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30일에는 연희1동에 있는 중국집 ‘진보(대표 정영안, 전화 338-2897)’에서 북아현1동 저소득 노인 33명을 초대, 무료로 자장면, 탕수육, 잡채 등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330-1270.
2006-10-25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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