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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쌀 특구’ 는 어디? 여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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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특구를 아시나요.”

여주군이 자치단체들 가운데 처음으로 쌀 산업 특구로 지정돼 전략산업으로 육성된다.

20일 여주군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지역특화발전특구심의위원회를 열고 쌀의 생산지로 천혜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여주읍 가업리 일대 6616만 8628㎡를 여주 쌀 산업특구로 지정했다.

특구에 포함된 지역은 농업진흥지역 가운데 쌀을 재배하고 있는 여주읍 가업리와 점동면, 가남면, 능서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북내면, 강천면 일원 등 10개 지역으로 여주군 전체 농지면적 271.14㎢의 24.4%을 차지한다.

군은 이에따라 고품질 쌀 생산 지원, 쌀 가공상품 개발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사업, 여주쌀 브랜드 강화 사업 등 특화사업에 국·도비 348억여원을 투입해 농민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현재 58%에 머물고 있는 우량종자 보급률을 85%로 끌어올리고 맞춤비료 지원도 전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친환경농업지구는 현재 172㏊에서 375㏊로 2배 이상 늘어난다.

품질분석실과 저온저장시설 및 건조저장시설도 확충되고, 은이온 코팅쌀 등 기능성 쌀과 가공식품 연구개발도 활성화된다. 여주 농특산물 판매장도 설치·운영돼 여주쌀의 생산과 가공, 유통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계가 확립된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6-12-21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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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