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주민의 삶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행정의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지난 17일 성복중앙교회에서 민선 9기 1회차 ‘2026 현장구청장실’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현장구청장실은 구청장이 주민들의 생활 현장으로 가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 구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살아보면, 성북이다: 성북의 더 큰 도약’을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4개 권역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과 주민 대표 등을 비롯해 주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북 구정 비전 퍼포먼스’에 동참하며 구의 주요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주민이 사전에 제안한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관계 부서가 답변하는 ‘구청장과 함께 고민해요’ 시간에는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궁금한 건 바로 물어봐요’ 순서에서는 주민이 생활 불편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구청장과 관계 부서가 현장에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송현주 기자
2026-09-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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