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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시의원, 추석 앞두고 주민과 함께 ‘우리 동네 화재안전’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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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소방훈련 참여… 주민과 함께 화재 대응·CPR 체험·소방시설 보급 동참
“공동주택 화재는 초동대처가 관건… 주민 대응력 높이고 안전 지원에 힘쓸 것”


지난 21일 노원구 하계청솔아파트에서 열린 ‘추석 명절 대비 공동주택 민·관 합동 소방훈련’ 현장을 찾은 봉양순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노원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노원구 하계청솔아파트에서 열린 ‘추석 명절 대비 공동주택 민·관 합동 소방훈련’ 현장을 찾아 화재 대응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훈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원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됐다.

훈련이 진행된 하계청솔아파트는 1989년에 준공된 1192세대 규모의 단지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대피가 필수적인 곳이다. 이에 따라 노원소방서를 비롯해 의용소방대, 노원경찰서, 노원구청 등 관계기관이 대거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훈련을 펼쳤다.

봉 의원은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정교철 노원소방서장 등과 함께 화재 발생부터 주민 대피, 인명구조와 진압에 이르는 대응 과정을 살피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직접 참여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콘센트 소화패치 설치 등 화재예방 활동에도 동참했다.


이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전달식에 함께한 봉양순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이날 훈련에서는 자위소방대의 초동조치와 주민 대피, 소방대의 인명구조·화재진압을 비롯해 전기차 화재진압 시범과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구조훈련도 진행됐다.

봉 의원은 특히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주민과 관리주체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공동주택의 자체 대응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전달식에 동참해 훈련에 참가한 소방대원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단지별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수립과 지원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봉 의원은 “공동주택 화재는 초기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시 대피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하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여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현장에서 애쓰는 소방대원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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