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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洞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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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인구 1만명 이하의 동을 하나로 합치고 큰 길을 중심으로 경계를 조정하는 ‘동 통폐합 및 경계 조정’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마포구 관계자는 21일 “인구수에 비해 행정동 수가 많아 효율적인 관리와 인력 운영이 어려웠다.”면서 “여유 인력을 기구 개편에 반영하고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동 통폐합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현3동은 아현2동에, 노고산동은 대흥동에 각각 편입된다. 도화 1·2동은 도화동으로 묶고, 창전동과 상수동은 서강동으로 조정한다. 또 공덕1동 118번지는 신공덕동으로, 용강동 11∼14통은 도화동으로 경계를 조정했다.

도화동 한화오벨리스크 일대와 대흥동 태영아파트, 염리동 LG자이아파트 일대는 용강동으로 들어간다. 대흥동 LG주유소 일대와 상수동 서강아파트는 신수동으로 편입된다. 마포구는 4개동이 줄어들면서 동사무소 운영비용이 연간 각 1억 5000만원씩 총 6억원 정도가 절약되고, 동 청사 신축에 배정된 예산이 최대 240억원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 예산은 지역개발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고, 축소되는 4개의 동청사는 주민자치센터로 개조할 방침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6-12-22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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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