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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인천 영흥도 풍어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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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의 대표적 토속 행사인 ‘영흥도 풍어제’가 2일부터 3일까지 영흥수협공판장 앞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김매몰(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2-2호) 선생 등 19명의 만신들이 신청울림(당산에 올라가기 전에 도가집에서 신을 청하는 굿)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풍물굿패 ‘삶터’의 세경놀이(마을을 돌며 집집마다 덕담, 공수를 주는 굿)와 김필운 선생 등 3명이 벌이는 뱃고사(풍어를 기원하는 굿) 순으로 진행된다.3일에는 영흥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흥과 신명을 풀어내는 대동놀이를 벌이고, 부대행사로 불꽃놀이·주민노래자랑·특산물장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옹진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3-1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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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