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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청송양수발전소 9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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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청송양수발전소가 착공 6년 만에 준공돼 가동에 들어간다.

6일 청송군 등에 따르면 오는 9일 파천면 신흥리 청송양수발전소 현지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국내 6번째 양수발전소인 이 발전소는 2000년 착공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4256억원이 투입돼 건설됐다.

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11억 1200만㎾의 전력 생산이 가능해 북부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이 기대된다.

심야전력을 이용해 하부댐의 물을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전력수요가 많은 시간에 낙하시켜 발전하는 방식이다.

특히 발전소는 130㎞ 떨어진 경남 삼랑진발전소에서 기동, 정지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원격제어 가능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발전소(댐) 위쪽에는 조경수 등을 심어 녹화지대를 조성했으며, 발전소 건설현장 최초로 ‘동물이동통로’가 설치됐다.

청송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7-3-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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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