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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저소득자녀 영어회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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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 한 동사무소에서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회화 교실을 열고 있다.

11일 성동구에 따르면 왕십리2동사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무료로 ‘원어민 영어회화교실’을 운영 중이다.

동사무소 다목적 공부방에서 실시되는 영어회화교실에서는 성동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들의 자녀 15명이 수강하고 있다.

교사는 인근의 화성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인 트래시 우드콕. 그는 “한국에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성영아원 이소영 원장은 동사무소 다목적방에서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4-12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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