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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전북상공인 새만금 설계변경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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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공인들이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관광기능을 보완해줄 것을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전주·익산·군산·정읍 등 도내 4개 상공회의소는 최근 ‘새만금방조제 설계변경 건의안’을 농림부에 제출한 데 이어 설계의 적정성 여부를 가리기 위해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키로 했다.

도내 4개 상공회의소는 공동 성명서에서 “새만금방조제는 단순 기능성 방조제로 설계돼 현재의 계획대로 개통되면 평균 80∼100㎞ 속도로 빠르게 주행하는 지역간 연결도로로 전락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 상의는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새만금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해 방조제 구간을 관광도로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방조제 축조로 새롭게 생기는 46만평의 비탈면에 수림대를 조성해 관광객들을 위한 친환경 녹지대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7-4-1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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