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지역의 존경을 받는 노인 400여명과 묵묵히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 등 64명을 표창한다.
효행자 분야에서는 9년째 바이러스뇌염으로 거동하지 못하는 시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강두월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 넉넉하지 않은 살림 속에서도 치매로 거동이 불편한 92세,82세 노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있는 이광철씨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행사에서는 지역의 존경을 받는 노인 400여명과 묵묵히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 등 64명을 표창한다.
효행자 분야에서는 9년째 바이러스뇌염으로 거동하지 못하는 시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강두월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 넉넉하지 않은 살림 속에서도 치매로 거동이 불편한 92세,82세 노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있는 이광철씨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