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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참석 국무회의 구청장이 ‘이례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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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구청장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무회의에서 혁신사례를 브리핑한다.

행정자치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김형수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구의 혁신 사례인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에 대해 보고한다고 14일 밝혔다.1995년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지방자치단체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해 보고하는 사례는 드물다.

김 구청장이 보고하는 ‘관급공사 품질관리 OK’는 지난해 행자부 주최의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과거 성수대교 붕괴 참사와 같은 부실공사 재해를 막기 위해 주민들이 공사 과정을 감독하는 게 핵심이다.

이 제도로 영등포구는 ‘혁신의 새로운 교육장’으로 떠올랐고, 행자부 등 중앙 및 지자체 공무원이 견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상표등록과 특허출원도 해 놓은 상태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7-5-15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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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