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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들 출장비 전액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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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남미 출장으로 물의를 빚은 공공기관 감사 21명에게 엄중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1인당 1000만원이 넘는 출장 경비도 모두 반납토록 했다. 기획예산처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 감사 혁신포럼’의 해외 연수에 대한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반장식 기획처 차관은 “기획과 프로그램 선정 등의 과정이 부적절했다.”면서 “추가 조사를 거쳐 성과급 지급이나 연임 여부 결정 등에도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혁신포럼측이 출장을 앞두고 명분을 위해 한국감사협회에 행사를 주관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때문에 방문기관 선정을 비롯한 프로그램 기획은 여행사가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7-5-22 0: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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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