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유공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구청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건강한 가정은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동작지역 가정들이 행복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 부모 가정 등 환경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건강가정 지원사업인 교육, 문화, 상담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정복지과 820-9716.
2007-5-2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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