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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최대 리조트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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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의 최대 리조트사업인 동해 망상리조트사업이 건설업체의 갑작스러운 철수로 무산 위기에 처해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동해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리조트 건설업체인 ㈜에버빌리조트가 2009년까지 모두 5960억원을 들여 망상동 일대 72만평의 부지에 골프장(27홀), 콘도미니엄(600실), 연수원, 워터파크, 축구장 등의 종합위락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회사측은 2005년부터 동해시 문예회관에 임시 사무실을 개설한 뒤 전체 사업 면적의 86%인 62만여평을 매입, 본격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난달 11일 교통·환경·재해영향평가 절차를 밟던 중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통보되자 “감당하기 힘들다.”며 사업을 중단한 뒤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경기 안양 본사로 모두 철수시켰다.

주민들은 당시 ▲해마다 30명에게 장학금 지급▲환경감시원 5명 고용▲각종 시설 운영에 주민 참여 등의 요구사항을 회사측에 전달했다.

사무실 철수 사실이 알려지자 한기선 동해 부시장이 지난달 18일 건설회사 고위 관계자를 찾아가는 등 해결책 마련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동해시 최기준 관광과장은 “건설회사와 시청, 주민대표 등이 함께 협의하며 풀어야 할 문제이지만 아직 자리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면서 “시장 등 고위 간부가 연락해도 회사측에서 아무런 답변이 없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건설회사측 김충렬 본부장은 “주민들의 무리한 요구사항이 많아 회사 내부에서 사업 추진과 관련해 입장을 정리중이다.”면서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상리조트가 건설되면 경제효과는 지방세 수입만 150억원에 이르고 상시고용 500여명, 일용직 고용 1만 5000여명 등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7-6-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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