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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자동 양파수확기 8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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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70명 몫을 하는 양파 수확기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6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7일 무안군 운남면 하묘리 양파밭에서 농림부와 농업인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양파 수확기 시범을 한다. 이 기계는 사람이 밭에서 줄기째 양파를 뽑아 고랑에 놓아 두면 자동으로 줄기를 자르고 자루(500㎏)에 담는 일을 한다. 양파는 밭고랑에서 일주일가량 자연건조가 돼야 썩지 않기 때문에 양파를 캐는 일은 인력으로 해야 한다. 이 양파 수확기는 하루(8.4시간)에 1㏊(3000평)를 수확, 인력으로 할 때보다 71배의 능률을 올린다. 이 양파수확기는 대당 값이 4400만원으로 올부터 농가에 보급된다. 이 기계는 전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 전남대가 함께 공동개발했다.
2007-6-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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