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난곡선 등 6개 철도 추진… 서울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 연속 우수 자치구…은평구, 서울시 동행센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6월엔 중구 골목상권 투어 어때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가 바꾼 서울시 제도…재개발·재건축 전선 묻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내 첫 ‘e-감사’ 도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고경영층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감사한다.”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국내 최초로 ‘전자감사시스템’ 특허를 받았다.

유충식 aT 감사실장은 11일 “정부와 공공기관을 통틀어 e감사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aT가 처음”이라면서 “특히 실시간으로 업무의 계획에서 시행까지를 진단할 수 있어 부정부패 등의 차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해당 부서별 사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해 주는 ‘피드 백’ 기능을 갖췄다. 그렇다고 피감부서 직원들이 전자감사를 위해 일일이 정보를 입력할 필요는 없다.

모든 문서가 데이터 베이스화했고 전자결재가 100% 이뤄져 평상시처럼 일해도 업무 내용은 전자감사시스템에 따라 자동적으로 분류·처리된다.

서류없는 감사이기 때문에 자료를 따로 낼 필요가 없어 직원들의 일손도 덜어주게 된다.

무엇보다도 전자감사가 일선 집행부서뿐 아니라 임원 이상의 최고 경영층과 기획실 등 사업계획부서에도 적용된다. 임원들이 부담스러워하면서도 공기업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잘 적응하고 있다고 aT는 밝혔다. 행정자치부도 aT 감사실을 방문, 대표적인 혁신성과라고 평가한 뒤 벤치마킹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T 관계자는 “지난해 직원의 횡령 사건이 터진 뒤 기존의 감사시스템이 ‘사후약방문’ 기능에 그쳐 사전에 감시할 수 있는 전자감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피감기관만 볼 수 있다.

물론 임원급 이상은 모든 감사결과와 정보를 볼 수 있다. 전자감사시스템은 감사계획, 감사결과(청렴이행심사·의견개진·상담내역), 일상검사, 실지감사 등으로 분류된다.

지금도 전자감사를 활용하는 부처가 있으나 부패방지 분야에만 한정됐다. 환경부의 경우 환경영향평가와 용역계약 업무에 한정, 담당 직원이 온라인에 단답식으로 올린 자료를 토대로 실시간 감사하고 있다.

조달청도 계약관련 업무에만 시스템을 구축했고 보건복지부는 인허가 등 민원 업무와 유관단체의 신규 및 대규모 사업만 상시적으로 감시체제를 갖췄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7-6-12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구촌 미식 향연에 성북이 ‘북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황

광진구, 전국 최초 ‘임산부 러닝’ 흥행 잇는 ‘유

14일 뚝섬한강공원서 2.3㎞ 코스 현장에서 영유아 예방접종 안내

구로 청소년 토론의 장 ‘그린나래’ 활짝

대의원회에 중고교생 100명 참여 청소년축제 슬로건 등 의견 공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