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일 이병완(52) 대통령정무특보와 정삼순(54) 한주금속 대표,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49·사우디) S-Oil 대표이사 등 3명에게 울산시명예시민증을 줬다. 이 특보는 대통령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울산과학기술대 설립과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설치 등 울산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적극 지원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정 대표는 모범적인 회사 경영으로 여러차례 기업관련 상을 수상하고 2003년부터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대표이사는 지역농민 돕기를 위해 해마다 지역에서 생산된 벼 1만여가마씩을 구입하고 올해 초에는 자본금 20억원으로 울산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울산명예시민증은 1965년부터 지금까지 내국인 12명과 외국인 87명이 받았다.
2007-7-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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