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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토양오염관리 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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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3일 원상회복에 오랜 시일이 소요되는 토양오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오염유발 대상시설에 토양오염관리 실명제 안내표지판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오염유발시설로는 58개 주유소를 포함한 운수업, 군부대, 제조업, 발전소, 저유소 등 모두 83개 시설물들이다.

앞으로 이들 시설물에는 업소명과 소재지, 사업장 연면적, 설치일시, 석유류 등 저장용량, 토양오염도 검사일지와 검사결과, 사업장의 토양관리책임자 연락처, 시·구청 당당부서 및 신고번호 등의 현황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토양오염관리 실명제 표지판은 주민들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대로변 또는 표지판에서 3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글씨가 보일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한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7-24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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