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민간 건물 53.4%, 에너지 사용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18일 암사동에 매머드·시조새·코뿔소 나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울산에도 연말부터 ‘저가 항공기’ 취항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울산에도 올해 말부터 저가 항공기가 취항한다.

울산시는 12월부터 국내선에 저가항공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인 전북 소재 중부항공과 실무 협의를 거쳐 울산 노선에도 저가 항공기를 취항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중부항공은 캐나다 봄바디어사에서 만든 CRJ200 제트기종(50인승) 2대를 도입해 연말부터 군산∼김포∼울산과 군산∼제주∼울산 노선에 하루 두 차례씩 왕복 운항하고 군산∼인천 노선에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요금은 울산∼김포 4만 5000∼5만원(기존 대형 항공사 8만원선), 울산∼제주는 4만원선(기존 항공사 7만원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와 중부항공은 울산지역 항공기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항공기 운항 시간대를 기존 항공사에서 운항하지 않는 시간대에 맞출 방침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울산∼서울 노선 하루 13차례(일요일 12차례), 울산∼제주 노선 금·일요일 각 한 차례 왕복운항을 하고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7-8-14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동의보감의 지혜로 건강 챙겨요”

18~19일 ‘허준축제’ 규모 확대 달리기 등 80개 프로그램 꾸며

정조대왕 발자취 따르며 하나 된 금천[현장 행정]

첫 포문 연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

다층적 돌봄 체계로 ‘촘촘한 지역 돌봄망’ 실현 반복되는 단절·공백에 ‘지역 기반 통합돌봄’으로 대응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이승로 구청장, 재활용품 수거 협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