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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미술관 23개월만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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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거장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1912∼2005) 화백의 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이천시는 지난 2005년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공사에 착수해 23개월여만만인 14일 관고동 설봉공원에서 개관식을 갖고 이날부터 일반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있던 기존 월전미술관을 이전했다. 국비를 포함해 모두 53억원이 투입됐다. 부지 9505㎡에 연면적 1981㎡(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5개 전시실과 월전기념관을 갖추었다. 장화백의 유작과 소장품 등 월전미술문화재단이 기증한 1532점이 상설 전시된다.

이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8-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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