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난치병 환자를 돕기 위해 종교단체들이 함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제8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 바자회’를 13일 오전 10시 한신대학원 운동장에서 연다. 수유1동 천주교회, 화계사, 송암교회 등이 참여한다.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먹거리 장터, 흥겨운 축제마당도 열린다.1999년부터 행사를 펼쳐 지난해까지 3억 2000만원의 성금을 난치병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문화공보과 901-2096.
2007-10-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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