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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버스정류소 20곳 이름 더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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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지역내 시내버스정류소 20곳의 이름을 바꿨다고 1일 밝혔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광진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현황과 맞지 않는 시내버스정류소를 찾아 명칭 변경에 나섰다”고 소개했다. 3월에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친 후, 4월에 명칭변경을 신청, 9월에 서울시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바뀐 곳은 시내버스정류소 20곳이다. 해당 시설물이 없어졌거나 명칭이 중복돼 혼동을 야기하는 곳, 위치가 불명확한 정류소 등을 개선했다. ▲‘메리놀외방선교회’를 ‘천주교서울대교구홍병철관’으로 ▲‘종합의료복합단지’를 ‘보건복지행정타운’으로 ▲‘면곡시장’을 ‘중곡3동주민센터’로 ▲‘중곡3동주민센터앞’을 ‘중곡문화체육센터’로 ▲‘용암사입구’를 ‘중곡SK아파트. 용암사입구’로 ▲‘어린이대공원후문’을 ‘아차산역2번출구’로 변경했다.

또 ▲‘올림픽대교북단사거리’를 ‘광장동금호베스트빌’로 ▲‘신양초등학교앞’을 ‘자양역1번출구’로 ▲‘국민은행신자양지점’을 ‘노룬산골목시장’과 ‘자양한강전통시장’으로 ▲‘노룬산시장앞’을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아파트’로 ▲‘군자삼거리’를 ‘군자동주민센터’로 각각 바꿨다.

정류소 이름은 선정기준에 따라 우선순위와 거리기준을 고려했다. 지역대표성을 반영하고 알기 쉬운 명칭으로 바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시내버스정류소 명칭 변경으로 주민들이 더 쉽고 편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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