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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 Metro] 부산불꽃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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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불꽃축제가 지난 20일 밤 ‘화려한 밤 하늘’을 추억으로 남기고 광안리 해수욕장의 인근 광안대교 등지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여동안 8만여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아 장관을 연출했다.

광안리해수욕장 주변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전국에서 100여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상가·숙박업소는 피서철보다 3∼4배 손님이 많아 불꽃축제 특수를 맞았다. 숙박업소·음식점 등의 창가 좌석은 한달전에 예약이 완료됐었다.

인파가 몰렸지만 우려됐던 ‘교통대란’은 생기지 않았다. 행사가 끝난 뒤 교통 체증이 빚어졌지만 예년보다 오토바이, 자전거를 타고 나온 관람객이 많았기 때문이다. 공무원 등 4700여명을 행사 진행요원이 투입된 진기록도 남겼다. 시 관계자는 “불꽃축제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부산 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시작돼 올해로 3번째로 열렸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10-22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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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