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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3위’ 서대문구 통합민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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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통합민원창구
서울 서대문구의 ‘참 편리한 통합창구’는 경진대회에서 사례발표를 짜임새 있게 해 호평을 받았다. 통합 창구는 민원봉사과·지적과·교통행정과 등 3개 과에 분산됐던 19개 민원업무를 민원봉사과에서 일괄 처리한다. 서울 자치구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다. 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 지적 관련 증명서가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등 여러 증명서와 함께 하나의 창구에서 발급된다.

지난 4월 부서 통합 이후 증명민원 5366건, 호적신고 접수 1179건, 자동차등록 민원 2만 5250건이 이곳에서 처리됐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적 아이디어, 기대 효과, 다른 지자체 파급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경진대회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타이틀의 역할극으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동훈 구청장은 “조직내 불만의 소리가 컸지만 고객을 외면하면 혁신은 영원히 어렵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10-23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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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