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김인혜씨와 테너 이영화씨가 가곡을, 가수 안치환과 동물원이 출연해 시가 담긴 가요를 부른다.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씨가 나와 재즈를 연주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동주의 ‘서시’를 낭송하고, 시인 황금찬·김후란·정호승씨가 나서 자작시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유명 단편시 120편을 이날부터 29일까지 전시한다. 작품별로 시인의 약력을 소개하는 터치스크린도 설치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김인혜씨와 테너 이영화씨가 가곡을, 가수 안치환과 동물원이 출연해 시가 담긴 가요를 부른다.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씨가 나와 재즈를 연주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동주의 ‘서시’를 낭송하고, 시인 황금찬·김후란·정호승씨가 나서 자작시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유명 단편시 120편을 이날부터 29일까지 전시한다. 작품별로 시인의 약력을 소개하는 터치스크린도 설치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