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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영등포·美 몬테레이파크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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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몬테레이파크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두 도시는 자매결연 협정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비롯, 경제, 문화, 교육, 행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하기로 했다.

영등포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몬테레이파크시는 면적이 19㎢로 영등포구(24.56㎢)의 80% 정도다. 특히 전체인구 6만여명 가운데 60%가 아시아계로 한국문화 등에도 이해의 폭이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남캘리포니아주의 3개 주요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결연식은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해 박남오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몬테레이파크시측에서는 샤론 마티네 시장과 시의원, 현지교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의 화재로 인해 슬픔과 실의에 빠져있는 한인들을 찾아가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현지 한인 언론사에 성금도 기탁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1-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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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