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어린이 야간보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 바우처 지원비 20만원과 본인 부담 4만원으로 운영한다. 오후 5시 이후에 전문 교육강사를 가정에 직접 파견해 학습지도는 물론 생활 상담까지 해준다. 대상자는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이하 초등학생을 둔 가구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맞벌이, 한부모 가정 중 소득이 낮은 가정을 우선 선정한다. 가정복지과 880-3484.
2007-11-8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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