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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골목길 작년보다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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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로와 골목길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실시 중인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3.4점이 상승한 94.1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란 이름의 이번 평가는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와 공무원들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 6944곳의 도로와 골목 등의 청소상태를 평가했다.

골목길 및 도로 청소상태 분야는 ‘매우 양호’한 곳이 67.5%로 지난해(37%)보다 30.5% 포인트가 높아졌다. 도로물청소 분야는 청결상태가 94.4점으로 지난해(85.9점)에 비해 8.5점이 올라갔다. 하지만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단속 분야는 단속실적이 지난해(1만 4122건)에 비해 약 11배 증가한 16만 5237건이었다.

시는 올해 최우수구에 구로·금천·용산구를, 우수구에는 은평·송파·동작·서대문구, 모범구에는 강서·강남·종로·중구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총 8억원을 지원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1-20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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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