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금천면 촌곡리 남양유업 나주공장이 완공을 앞두고 다음달에 직원 100여명을 뽑는다. 이달 안으로 채용공고가 나간다. 채용기준에 맞으면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 우선 채용한다. 대상자는 30세 이하로 기능과 자격, 경력에 따라 고졸과 전문대졸 이상이다. 나주공장측은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운용할 엔지니어들을 주로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계와 전기·전자, 전산, 식품 부문 지원자는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나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7-12-10 0:0: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