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에서 구민의 혈압측정률과 인지율 향상,‘자기혈압 알기’ 운동 홍보 및 캠페인 전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강남구는 그동안 자동혈압계 설치(구청과 보건소,26개 주민센터),‘나의 혈압, 혈당 알기’ 캠페인, 영동세브란스, 포천중문의대 간호대학 협력으로 고혈압 자조관리교실 운영 등의 사업을 전개해왔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고혈압관리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고혈압에 대한 지식 습득과 관리를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