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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경기 시·군마다 청소년시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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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청소년 전용 활동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1개 시·군당 1개 청소년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현재 청소년시설은 수련원 21개, 문화의 집 34개로 시·군당(문화의 집은 읍·면·동당) 1개 이상 청소년수련시설을 갖추도록 규정한 법적 설치기준에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광주시, 남양주시, 화성시 등 일부 지역의 경우 수련원이나 문화의 집이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따라 ‘1개 시·군 1개 청소년시설’ 건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청소년시설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모두 237억원을 들여 김포, 광주 등 2개 시에 청소년수련관을 짓고 수원, 용인, 안산, 평택 등 4개 시에 문화의 집 6개를 각각 건립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도 광명과 오산에 2개의 수련관을 짓고 5개 문화의 집을 건립하는 등 1개 시·군당 1개 이상의 청소년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1-4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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