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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대경대, 예비 안내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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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맹인 안내견 학교를 설립기로 한 대경대학이 예비 안내견을 일반 가정에 분양했다. 대경대는 16일 대학 캠퍼스에서 안내견 강아지의 기초교육과정인 ‘퍼피워킹(Puppy Walking)’ 행사를 갖고 삼성에버랜드로부터 제공받은 예비 안내견 4마리를 권상헌(33)씨 등 4명의 희망 가정에 무상 분양했다. 권씨 등은 대학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퍼피워킹 희망신청서를 제출한 100여명 가운데 예비 안내견의 사회화에 적합한 일정 요건을 갖춘 가정으로 선발됐다. 이 안내견들은 1년 뒤 대경대 안내견 학교로 돌아온다. 대경대는 이 예비 안내견을 대상으로 또 다시 안내견으로서의 자질을 심사하고 훈련을 실시, 적격판정을 받을 경우 지역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1-17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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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