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종로구에 따르면 27개 과에서 처리하는 1400여종의 각종 민원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담당 지정카드제를 실시한다. 또 민원 담당자 명단과 연락처 등을 공개하는 민원처리 공무원 지정현황 책자를 만들어 모든 부서에 배포했다.
민원담당 지정카드교부제란 민원인을 처음 만난 직원이 민원의 내용을 파악하여 담당 부서명과 담당자 이름, 처리기간 등을 적은 지정카드를 써주고 곧바로 담당자에게 민원인 방문사실을 알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민원인은 이 지정카드를 가지고 담당자에게 가면 기다리거나 같은 이야기를 다시 할 필요없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다.
또 민원처리공무원 지정현황 책자는 구 민원사무별 담당공무원 지정현황(민원명, 처리부서, 처리기간, 담당자, 전화번호) 뿐 아니라 ▲민원담당 공무원의 의무 ▲청렴서약서 ▲무인발급기 위치 ▲구청으로 오는 교통편 ▲청사 안내도 ▲보건소 위치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담고 있다.
이혁재 감사담당관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민원인이 담당자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는 불편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