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과 외국인이 찾는 청계광장의 청계폭포와 프로그램 분수를 비롯해 장통교의 삼각동 워터스크린, 세운교 세운폭포와 고사분수, 마전교의 옥류천 분수, 오간수교의 프로그램 분수와 벽천분수, 황학교의 리듬벽천분수, 비우당교의 터널분수 등이 3월 1일 가동을 시작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 등 4시간 정도다.
4월부터는 서울광장 분수와 용산 삼각지 분수를 비롯해 남산 분수, 한국은행 앞 분수, 동네별 근린공원 분수 등 서울시내 모든 분수를 가동할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2-29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