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현수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옥상공원의 설계부터 조성, 유지관리까지 옥상공원에 관한 모든 것을 시민과 공공건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시의 지원을 받아 옥상공원 조성이 이뤄진 계성여고와 서울서부지방법원의 사례 등도 소개된다.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 또는 ’푸른 서울 가꾸기’ 홈페이지(green.seoul.go.kr)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건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두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 아카데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