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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전철 2011년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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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미래 첨단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경전철이 2015년 개통을 목표로 2011년 착공된다.



울산시는 14일 북구 효문역에서 울주군 굴화까지를 잇는 15.95㎞의 경전철 1호선 구간을 2011년쯤 착공해 2015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국토해양부가 굴화∼울주군 언양읍 KTX 역세권까지 1호선 연장 노선에 대해서도 추가 사업으로 검토키로 함에 따라 조기 건설을 추진한다.

울주군 언양읍 일대의 KTX 역세권 개발과 울산과학기술대 조성, 범서읍 지역 1만가구 이상 입주 예정 등 굴화지역 주변 여건이 급격히 바뀌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울산 경전철은 예상 사업비(4600여억원) 가운데 60%를 국비로 지원받는 재정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중앙정부가 민간투자 방식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3-1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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