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 ‘건강어린이집 만들기’ 사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살 건강 여든까지’

관악구가 어린이들의 건강과 원활한 발육을 돕기 위해 ‘건강 어린이집 만들기’ 사업을 벌인다.

20일 관악구에 따르면 ‘헬스-롱 0380 프로젝트’란 이름의 이 사업은 지역의 12개 어린이집을 선정, 교사와 어린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다음달부터 보육교사들을 상대로 보건소에서 건강관리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운동전문강사와 영양사, 소아과 전문의가 영양섭취, 건강과 신체활동, 아토피 예방과 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5월부터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운동발달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 운동이 건강과 신체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어린이들 스스로 체험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학부모들에게는 5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건강관리와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한의사와 영양사가 나서 강연한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3-21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